2025년 5월 2일 오전에 왔다 오후에 귀가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서 5월 2일에는 통돌 귀빈 4명 모두 가정지원을 하겠다고 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계획한 것이 상반기직원연수였습니다. 

사무처의 직원 3명과 KRF센터 직원 9명이 서은의 승합차를 빌려서 오전 9시 무림빌딩부터 출발하여 노원구에서 승차할 수 있도록 한 후 남양주 화도읍으로 가서 일부러 찾아간다는 식당에서 빠른 점심식사를 마치고 가평 우리마을로 갔습니다. 

우리 마을은 땅을 후원한 사람과 건축비를 후원한 사람 그리고 설계를 재능기부한 사람이 연합하여 장애인들과 목회자 그리고 청소년들의 쉼터와 연수장소로 건립하여 운영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곳에는 발달장애인들의 그림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갤러리가 마련되어 있었으며 마침 발달장애인의 그림을 생산아이템으로 결정하고 운영되고 있는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꾸민 작품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마을에는 쉽게 편하게 들어가서 펼쳐볼 수 있는 책방이 있었습니다.

책을 기부하고 싶은 사람들은 책을 기부 데스크에 올려 놓을 수 있었고 다양한 공간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만약 장애를 갖고 있는 귀빈들이 숙소를 이용할 경우  표현된 이용료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훗날 이용할 수도 있다면 이날은 답사였다고 생각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