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활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좋은친구기억에서는 재가장애인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맞춤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10월 맞춤서비스의 일환으로 10월 1일 임시공휴일과 10월 3일 개천절, 10월 9일 한글날 그리고 10월 11일 서대문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의 휴교로 인해 공휴일 특별지원이 필요한 귀빈들을 모집하여 특별활동을 실시합니다.
10월 1일 양재 매헌시민의 숲과 서초예술문화공원 탐방, 10월 3일 북서울꿈의 숲과 카페 하늘꿈터 이용, 10월 9일 일산호수공원, 10월 11일 송도달빛축제공원을 목적지 삼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지역사회 식당을 이용하는 활동들을 실시할 것입니다.
이는 활동지원사들의 공휴일 보호자들이 원하는 심신단련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며 귀빈들에게는 공휴일 의미있는 사회활동을 통하여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역량 강화와 지역주민들에게는 지원을 받고 살아야하는 이웃이 있다는 것을 의식적으로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한국재활재단 좋은친구기억에서는 계획된 프로그램에 참여할 이용자를 모집하지 않고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요청이 들어오면 계획하여 실시하는 방법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용료는 협력자가 동행할 경우 1팀당 1일 5만원, 협력자가 없을 경우 상담을 통해서 개별 지원 여부를 진단한 후 참가비를 요청하게 됩니다.